日韓学術交流シンポジウム

「ソーシャルワーカー養成の方向-専門性を高め、職域拡大や待遇向上に向けて-」開催の趣旨について

大阪市立大学大学院生活科学研究科  白澤 政和

              

今回の日韓学術交流シンポジウム「ソーシャルワーカー養成の方向-専門性を高め、職域拡大や待遇向上に向けて-」では、韓国と日本の両国について、単に社会福祉士だけでなく、広くソーシャルワーカーの養成教育をどのように充実していくのかを明らかにし、かたや、そのような教育を行うことを介して、どのようにして社会的地位や待遇を向上させ、かつ職域を拡大させていくかについて議論したい。それについて、両国の共通点と相違点を浮き彫りにすることにある。

既に、ソーシャルワーカー養成に関するシンポジウムは、今回が3回目の開催である。第1回の岡山大会では、社会福祉士を中心にして、養成教育の現状が示され、韓国では、就労後の継続教育が義務化し、日本では、カリキュラムや実習・演習の見直しが進められていることが報告された。同時に、両国共にソーシャルワーカーの社会的待遇がきわめて悪いことが報告された、第2回の韓国ソウルでのシンポジウムでは、現在日本や韓国で取り組もうとしている養成教育を相互に取り入れていくことが話し合われた。韓国での始まった継続教育や日本で取り組んでいこうとしている「専門社会福祉士」をベースにして、キャリアパスを作り上げていくことが不可欠であることが共通認識された。そのため、両国が進めている動向にお互い関心を深めていこうということになった。

以上を受けて、今回のシンポジウムでは、両国において、大学院教育や継続教育も含めて、大学教育から管理者になるべく過程に至るまでの、ソーシャルワーカー養成教育の継続的な方向を見定めたいと考えている。その結果として、日本では専門社会福祉士のあるべき方法を提示し、キャリアパスを作り上げていくことで、社会的地位の向上につなげていきたいと考えている。韓国からも継続教育の実績を踏まえ、同時にいくつかの専門職大学院の実績をもとに、どのようなソーシャルワーカー養成教育のキャリアパスを示せるかを報告いただこうと思っている。

結果として、冒頭に述べた養成教育の推進と社会的待遇改善がそれぞれ分かれて実施されるのではなく、相互に補いながら一体的に進めていくことについて、一定の成果が得られることを期待している。なお、日本と韓国に加えて、中国では昨年から社会工作員という名称でソーシャルワークの国家資格ができたが、中国の大学でのソーシャルワーカー養成の現状や課題について、中国側から指定討論者としてコメント頂くことにし、前回、前々回より少し間口を広げて議論したいと考えている。

 

 

 

한일 학술교류 심포지움「소셜워커 양성의 방향 – 전문성을 높여 직역화대와 대우향상을 향해- 」개최의 취지에 대해

       오사카시립대학대학원 생활과학연구과 白澤政和 (시라사와 마사카즈)

이번 한일학술교류 심포지움 「소셜워커 양성의 방향 – 전문성을 높여 직역확대와 대우향상을 향해- 」에서는 한국과 일본 양국에 있어 단순히 사회복지사만이 아니라 넓게 소셜워커의 양성교육을 어떻게 충실하게 할 것인지를 살펴보고, 한편으로는 그러한 교육을 수행함으로서 어떻게 하면 사회적 지위와 대우를 향상시키며 또한 직역을 확대시킬 것인가에 대해 논의 하고 싶다. 그것에 대해 양국의 공통점과 상이점을 살펴보도록 한다.
이미 소셜워커 양성에 관한 심포지움은 이번이 3번째 개최이다. 제 1회 오카야마 대회에서는 사회복지사를 중심으로 하여 양성교육의 현상이 제시되어 한국에서는 취로후의 계속교육이 의무화되어, 일본에서는 커리큘럼과 실습・연습의 검토가 진행되고 있음이 보고되었다. 동시에, 양국 모두 소셜워커의 사회적 대우가 매우 나쁘다는 것이 보고된 제 2회 한국 서울 심포지움에서는 현재 일본과 한국에서 노력하고 있는 양성교육에 대해 상호 노력할 것을 이야기했다.
한국에서 시작된 계속교육과 일본에서 시작하려고 하는 「전문사회복지사」를 베이스로 해서 캐리어패스를 만들어 가는 것이 불가결하다는 것을 공통으로 인식하였다. 따라서 양국이 진행되고 있는 동향에 서로 관심을 높여가도록 하기로 하였다.
이상을 통해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양국에 있어 대학원 교육과 계속교육도 포함하여 대학교육으로부터 관리자가 되는 과정에 도달하기까지의 소셜워커 양성교육의 계속적인 방향을 확정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그 결과로서 일본에서는 전문사회복지사의 길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캐리어패스를 만들어가는 것으로 사회적 지위의 향상으로 연결해 가고자 생각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계속교육의 실적을 바탕으로 동시에 몇 가지의 전문직대학원의 실적을 바탕으로 어떠한 소셜워커 양성교육의 캐리어패스를 나타낼 수 있을가를 보고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결과로서 서두에서 말한 양성교육의 추진과 사회적 대우개선이 각각 나누어 실시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해가면서 일체적으로 진행해 갈 것에 대해, 일정 결과가 얻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일본과 한국에 더해 중국에서는 작년부터 사회공작원이라는 명칭의 소셜워크 국가자격이 생겨났으나 중국 대학에서의 소셜워커 양성의 현상과 과제에 대해 중국측에서 지정토론자로서 코멘트를 받아, 지난 2번의 심포지움보다 조금 더 넓은 논의를 하고자 한다.
(번역:세종사이버대학교 임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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